[서울카페]소금다방_ 부드러운 크림과 짭짤한 소금이 뒤섞이면_ 진한 커피를 만난다

2022. 1. 4. 13:00강로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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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홈 카페를 즐깁니다.. ㅎ

시국이 시국인 만큼 말이죠ㅠ

 

그러나 오랜만에 좋은 카페에 방문하여

리뷰를 합니다

 

바로바로 소금 다방

염창동에서 시작하였다 하는 그 소금 커피 제가 한 번 마셔볼랍니다

 

 

나오면서 급하게 찍은

떡방 리뷰 같은 사진ㅋ

소금 다방을 리뷰합니다

 

실내공간은 적당한 크기이고

테이블이 5팀 정도 앉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못 보내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합니다

얼죽아는 아니지만

저는 차가운 소금 라테(소 원두)

함께한 분들은

따뜻한 소금 라테 (소 원두)

따뜻한 소금 빈 라테(금 원두)

 

소 원두는 진하고 쌉싸름한 맛

금 원두는 부드럽고 달콤한데 산미가 있는 맛

등장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굉장히 부드러워 보입니다

 

 

소금 라테는

커피 위에 부드러운 크림과 소금을 올려줍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만나고 짭짜름한 소금이 인사를 받으면

메인인 커피를 만나게 됩니다

 

평소 굉장히 진한 라테를 즐기는 편인데

 

부드러운 크림과 소금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만나는 라테 역시 적당히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소금 커피라는 메뉴는

아메리카노 위에 크림과 소금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 메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컵을 들면 소금 음료를 맛있게 먹는 비밀을 알려주는데

 

1. 섞지 말고

2. 소금 크림을 느끼고

3. 과감하시고

4. 서두르세요

5. 조금은 조심

 

 

상남자의 커피... 인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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