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롯데호텔_뷔페_서울 라세느 룸 식사 후기

2022. 1. 9. 13:00강로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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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벌써 작년이지만

12월에 가족행사가 있어

롯데호텔 라세느에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뷔페 방문이 조심스러웠지만

룸으로 예약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방문하고 왔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맡기고

라세느 쪽으로 갔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엄청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타임별로 예약을 받아 입장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QR코드를 인식하고 체온을 측정하고 입장합니다

외부의 테이블 모습

 

저희는 미리 룸을 예약해서 안내받고 들어갔습니다 (룸은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랍스터를 직접 구워주는 코너

방문하면 꼭 먹어봅니다

조금 짭짤해서 많이는 못 먹는 게 아쉽습니다

이날은 회종류가 아주 좋았습니다

모든 음식의 퀄리티가 좋지만

유난히 회종류가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랍스터와 수비드 스테이크

그냥 스테이크가 더 좋습니다

수비 드는 부드럽긴 한데 뭔가.. 삶은 느낌이..

오늘의 가장 만족스러운 접시입니다

대방어...

그동안은 겨울에 왜 대방어를 먹어야 하는지 몰랐는데

이날은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이후에도 몇 접시 더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와인도 한 잔

레드와인은 육류에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이날은 회가 좋아서 다른 와인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술을 잘 안 하는 가족이지만

분위기는 내는 편

짬뽕에 새우를 까서 넣었습니다

원래는 전복만!

피크타임이죠

바로 커피와 디저트!

라세는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는 아이스 음료는 추가요금을 받습니다

아이스 라테를 좋아하는데 아쉬운 부분이죠

아보카도 아니고 아포가토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말 아쉬웠던 게 불과 몇 달 전에 왔을 땐..

크로플이..있었는데

크로플 먹으러 온 건데...

이날 이후 런치도 한 번 더 방문했는데

없어졌습니다...

크로플..

이날은 대방어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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