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롯데호텔_뷔페_서울 라세느 룸 식사 후기

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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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이지만

12월에 가족행사가 있어

롯데호텔 라세느에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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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뷔페 방문이 조심스러웠지만

룸으로 예약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방문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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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맡기고

라세느 쪽으로 갔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엄청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타임별로 예약을 받아 입장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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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를 인식하고 체온을 측정하고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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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테이블 모습

 

저희는 미리 룸을 예약해서 안내받고 들어갔습니다 (룸은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랍스터를 직접 구워주는 코너

방문하면 꼭 먹어봅니다

조금 짭짤해서 많이는 못 먹는 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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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회종류가 아주 좋았습니다

모든 음식의 퀄리티가 좋지만

유난히 회종류가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랍스터와 수비드 스테이크

그냥 스테이크가 더 좋습니다

수비 드는 부드럽긴 한데 뭔가.. 삶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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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장 만족스러운 접시입니다

대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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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겨울에 왜 대방어를 먹어야 하는지 몰랐는데

이날은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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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몇 접시 더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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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한 잔

레드와인은 육류에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이날은 회가 좋아서 다른 와인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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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잘 안 하는 가족이지만

분위기는 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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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에 새우를 까서 넣었습니다

원래는 전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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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이죠

바로 커피와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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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는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는 아이스 음료는 추가요금을 받습니다

아이스 라테를 좋아하는데 아쉬운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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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아니고 아포가토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말 아쉬웠던 게 불과 몇 달 전에 왔을 땐..

크로플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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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먹으러 온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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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후 런치도 한 번 더 방문했는데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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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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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대방어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