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 요즘 어딜 가다 긴 줄을 선 곳을 보면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인 경우가 많습니다 ​ 그 시작을 알린 게 노티드가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도넛 하면 던킨과 크리스피 미스터도넛 정도 알고 있었는데 떠오르는 도넛 강자들 중 하나에서 메인 브랜드로 알려진 노티드에 다녀왔습니다 ​ 얼마나 맛있을까요? ​ ​ 저는 노티드 연남점에 다녀왔습니다 ​ 운영시간 매일 11:00 -21:00 ​ 아니나 다를까 대기가 많았습니다 밑에선 포자 줄! 먹고 가는 공간은 위층이었습니다 ​ 연남동에 어울리는 외관과 느낌! 저곳에 가고 싶었습니다 올려보내주세요 ​ 한참 대기하고 올라갔습니다 아메리카노, 레모네이드 도넛 3개 주문했습니다 원산지 설명도 잘 되어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도넛들 전부 먹고 싶지만 참아..

​ 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 여러분은 태국 음식 좋아하시나요? 저는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색다른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찾는 편입니다 ​ 오늘은 미슐랭 태국 음식으로 유명한 연남동의 툭툭 누들 타이에 다녀왔습니다 ​ 이 골목에 특히 맛집도 많고 놀 거리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영업시간 수요일: 정기휴무 목 - 화 : 11:30 - 21:30 15:30 - 17:00 브레이크 타임 마지막 주문 : 평일(14:30),(20:20) 외관입니다 1층은 냉장고와 주방인 것 같습니다 2층이 입구입니다 ​ 올라가 보니 대기.. 테이 볼링으로 대기 등록하고 주변 구경하고 놀면 됩니다 1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 메뉴판 보면서 기다리기도 하고 여담이지만 공심채도 최근에 먹어봤는데 맛있는 채소였습니다 많은 분..

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 여러분은 빵 좋아하시나요? 저는 데니쉬나 크루아상처럼 여러 겹으로 만들어진 빵들을 좋아합니다 물론 다른 빵도 잘 먹긴 해요 ​ 에그타르트를 처음 먹었을 때 이게 뭐지? 계란빵이 역시 최고구먼 이라고 생각했지만 ​ 이젠 아닙니다 ​ 에그타르트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알고 계셨나요? 한 가지는 홍콩식이고 다른 한 가지는 포르투갈 식입니다 ​ 홍콩식은 쿠키와 비슷하고 포르투갈 식은 페이스트리와 같다고 하네요 ​ 역시 저는 포르투갈 식과 잘 맛을 것 같죠? 그래서 최근 연남동에서 포르투갈 식 에그타르트를 발견했고 다녀왔습니다 ​ 바로 코메아 벨럼 입니다 사실 포스팅하는 지금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갔을 땐 이름이 잘 안 보여서 에그타르트라는 글자만 보고 찾았거든요 ​ 마치 유럽 어느..

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 평소에 좋아하는 일식이라고 하면 스시, 생선회, 덮밥, 돈가스 정도인데 ​ 일본에서 유학한 친구가 유학시절 먹었던 일본 가정식이 생각난다고 하여 ​ 홍대에 있는 일본 가정식 집 하카타나카에 방문했습니다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쪽 프리모 바치오바치가 있는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2층에 위치해있으며 1층에 음식 모형이 맛있어 보입니다 올라가는 길 매장 풍경 꽤 테이블이 많고 테이블 사이즈가 조금 작은 것 같긴 했습니다 ​ 메뉴 미소 가지 정식에 미소를 돈 지루(+4000원)로 변경 하카타나카 정식 하나 혼자 먹는 자리도 있어 밥하기에 좋습니다 소스들 하카타나카 정식 호화스러운 일본 가정식 ​ ​ 미소 가지 정식 가지가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평소 가지를 즐기는 편은 아닌데 가지에..

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 오늘은 연남동에 다녀왔어요 엄청 유명한 소금집에서 연남동에 파이샵을 오픈하였다고 해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 예전에 산책하다 들어갔던 포토레스트 바로 옆!! 소금집 파이샵 ​ 먹음직 스러운 파이들!! 파이류의 빵을 좋아하는편(크루아상, 데니쉬) 옆에는 살라미와 와인들도 있었습니다 제일 잘 나간다는 ...이름이 뭐였더라.. 사진에서 맨왼쪽 위에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국밥먹을꺼라...많이 못샀는데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처음보는 탄산수도 하나 구매 커피머신이 없고 더치커피와 다른 음료들이 있었습니다 라떼 좋아해서 그냥 탄산수로 잘모르는 와인... 아마 소금집에서 직접 만드는 살라미와 와인 안주같았습니다 차근차근 알아보는걸로 이쪽엔 다른 빵류도 있었습니다 ​ 짠 요렇게 포장을 해왔습..

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 연남동 핫하고 힙한 동네 많은 분을 이 한국의 센트럴파크를 꿈꾸며 연남동에 생겨난 연트럴파크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 센트럴파크는 아직 못 가봤지만 산책하기 아주 좋은 곳이었고 많은 분들이 강아지와 함께 또는 가족, 친구 혹은 혼자 산책도 하고 앉아서 이야기도 하며 여유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 저도 산책을 마치고 카페에서 휴식을 갖기 위해 연남 방앗간을 방문하였습니다. ​ 이곳은 팝업스토어고 옆에 입구가 있습니다. ​ 단독주택을 개조한 형태고 마치 부자 친구 집에 놀러 온듯한 느낌? 저는 일단 처음 가는 곳에서는 그곳에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봅니다. ​ 그곳을 잘 나타내는 메뉴이기 때문입니다. ​ 물론 감동받을 때도 실망할 때도 있습니다. ​ 오늘은 참깨라떼, 방앗간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