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페] 연트럴파크를 산책하고_ 방앗간으로???_연남 방앗간_특색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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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핫하고 힙한 동네

많은 분을 이 한국의 센트럴파크를 꿈꾸며

연남동에 생겨난 연트럴파크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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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는 아직 못 가봤지만

산책하기 아주 좋은 곳이었고

많은 분들이 강아지와 함께 또는 가족, 친구 혹은 혼자

산책도 하고 앉아서 이야기도 하며

여유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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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산책을 마치고

카페에서 휴식을 갖기 위해

연남 방앗간을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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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팝업스토어고

옆에 입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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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을 개조한 형태고

마치 부자 친구 집에 놀러 온듯한 느낌?

저는 일단 처음 가는 곳에서는

그곳에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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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잘 나타내는 메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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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감동받을 때도 실망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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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깨라떼, 방앗간 커피 주문했습니다

물론 ICE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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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주변 구경

방앗간답게

참기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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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은 국산

인테리어가

굉장히 신비롭고 고급스러웠습니다.

레알 부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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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마다 조금씩 콘셉트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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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난다 샹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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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 자리 잡았...

다가

추워서

방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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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따뜻해져서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고 싶네요

짠! 참깨 라떼

메뉴를 잘 안 보고 시켜서

커피는 안 들어가고

미숫가루에 참기름 들어간 색다른 맛

좋았습니다ㅎㅎ 특색 있는 메뉴

방앗간 커피도 굿

자꾸만 사진 찍고 싶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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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혹은 혼자라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