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소고기 배 터지게 먹고 싶을 때_구월동 소 장군_갈빗살 토시살_가성비 1.2KG이 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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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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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힘을 내고 싶을 때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많은 좋은 음식들이 있다는 건 지금을 사는 우리들에겐 너무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엔 소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인천에 소고기를 먹으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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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장 군!

위치는 구월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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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입니다

앞쪽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따로 주차장이 없고

뒤쪽에 재개발 관계로 어수선하여

쓰레기들로 지저분하지만 뒤쪽에 주차하실 자리가 좀 더 있습니다

뒤쪽에 주차를 하고 입장하였습니다

3명인데 많이 먹고 싶어

한 판 플러스를 주문! 12000g

무려 1.2Kg에 59000원입니다

부위는 갈빗살과 토시살이고

갈빗살만 주문하려면 추가요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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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엔 테이블이 충분히 많았는데

한쪽에 거울이 있어서 더 넓어 보이더군요

좋은 인테리어 팁!

기본 반찬도 깔끔하고

샐러드와 야채 위주!

소고기 먹을 때 아주 좋은 조합입니다

정갈합니다

저는 소고기 먹을 때는 특히

고기의 맛 만을 느끼는 걸 좋아해서

쌈 말르 샐러드와 먹는 걸 좋아합니다

고기 맛을 충분히 느끼고 입을 헹궈주는?

숯불이 등장했습니다

숯불엔 뭘 구워도 맛있는데

무려

소고기라니

헉! 등장입니다

1.2kg 엄청납니다

기름진 갈빗살과 단백한 토시살이라

뭘 먼저 구울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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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살 먼저 굽습니다

핏기만 가시면 먹는 소고기지만

조금 더 익혀봅니다

갈빗살도 올리고

신나게 구워서 먹기 시작합니다

밥을 주문할 생각도 못 하고

고기를 맛보기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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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먹어가면서

후 시계 주문

막국수가 있길래

종류별로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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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막국수 하나

물냉면 하나

비빔냉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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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요

물 막국수의 등장입니다

조금 단맛이 있긴 하지만

후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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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고기를 적당한 가격에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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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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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고

배 두드리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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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