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페] 예술가들의 천국_ 문래창작촌_문래 방구_문래 카페_문래동 카페_문래동데이트_문래방구영업시간

2020. 7. 3. 22:00강로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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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몇 년 전부터 문래동이 많이 변하여 핫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요즘 문래 쪽에 갈 일이 있었는데 뜻밖에

멋진 카페가 있어 들어가 봤습니다

바로

문래방구!!

정말 산업디자인하시는 분들과 예술가들만의? 장소였던 문래동에

더 예술가스러운 공간이 있었습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처음엔 지나가다가

오?!!!!!!!! 여기 뭐지?

이러고 지나갔었습니다

그땐 온통 커플만 안에 있어서 그냥 지나쳤지만

이번엔 마음먹고 들어가기로 하고 찾아갔습니다

역시 이곳은 창작가? 예술가들을 위한 공간인가 싶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판매하는 공간.. 아니 사실 이곳이 아니고 안쪽에 다른 공간이 있습니다

.

.

.

마치 안쪽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것처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공간

요즘 돌아다니는 글 들 중에 요즘 카페 감성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1. 엄청 불편한 의자와 높이 안 맞는 테이블

2. 더러운 커피

.

.

뭐 이런 글이었는데

이곳은 그런 느낌은 아니고

나름 편안한 자리였고

머리를 새로 돌려주는? 창작의 느낌? 예술의 느낌을 주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곳곳이 새로운 느낌으로

많은 영감? 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짠!

바로 저 공간입니다

처음엔 저기 앉아야지

하면서 걸어갔지만

안내판을 보고 정신을 차렷!

바로 수업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아티스트 분들의 콜라보 작업이나 수업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는?

우아 하면서 다시 BACK

주문을 깜빡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바로 제가 선택한 자리!!!

캠핑의자와 멋진 벽을 보고 앉아버렸습니다

바로 이 특이하게 생긴 벽을

당겨 열어보면

짠!

가죽공예 상품에 대한 소개가 있는 책자?는 아니고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

아마 구매도 할 수 있는지는

제가 낯을 좀 가려서...

구경만 열심히 했습니다

멋진 화분과 다육이들도 있었고

젊은 예술가분들이 드나들 것 같던 공간은

굳은 뇌와 세상에 찌든 저에겐 조금 낯선 느낌을 주었지만

젊은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공간을 둘러보고 느끼며

생각에 잠겨있는 동안에

음료가 등장!

요즘 메가커피를 먹다 보니

웬만한 카페 음료는 작게 느껴지는 마법...

그러나 충분한 양이고 충분한 맛이었습니다

잘 마시고

느끼고

생각하며

이곳을 떠납니다.

* 문래방구 운영시간

월~금 11:00 ~20:00

화요일 휴무

토 12:00~ 21:00

일 12:0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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