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7. 22:00ㆍ강로그 맛집
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가면 어디는 꼭 간다!
그런 곳이 있을까요?
마치 마음속 단골집 같은?
저는 제주도에 가면 신라 파크뷰엔 꼭 가려고 노력합니다
이번에 제가 제주에 가서 롯데 더 캔버스에 간다고 하니
친구가
"뷔페는 파크 뷰 크지"
라는 말을 하더군요
이번엔 리뉴얼한 롯데호텔 더 캔버스에 가보기 위해 다녀왔지만
아쉬운 마음에 신라호텔 파크뷰에도 다녀왔습니다
https://wonthrough.tistory.com/77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합니다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들어갑니다
신라호텔만의 느낌의 인테리어의 테이블들이
음식들로 둘러싸여 위치해있습니다
깔끔해 보이는 베이지 톤의 테이블들
빨리 앉아서 식사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오늘은 회부터 맛보기로 합니다
짠! 첫 접시는 생선회로 구성했습니다
신라 파크뷰도 롯데 더 캔버스처럼 3종류의 회를 제공하고
다른 점은 셀프서비스입니다
마음대로 예쁘게 담아봅니다
테이블에 탄산수가 제공됩니다
다음은 스시! 초밥입니다
초밥은 롯데처럼 기본으로 접시에 세팅을 해주십니다
구성이 약간 다르며 고등어 초밥과 카스텔라가 있는 게 특징이었습니다
신선하고 맛도 좋고 좋았습니다
본격 고기 타임!!
신라 파크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음식은 단연 양 갈비!!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양 갈비를 양 한 마리 양 정도 먹었습니다
부드럽고 맛도 좋고
다음은 중식으로 변경!
자장면을 시작으로
요리부
저 멘보샤가 진짜 맛있습니다
조금 달긴 한데 진짜 계속 들어가더군요
꼭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파크뷰의 하이라이트는
불로탕입니다
종이 울리면
불로탕이 제공되는데
얼른 가지고 와서 지붕을 부수면
건강해지는 국물이 등장합니다
몸보신하고 오는 느낌!
그리고
롯데 더 캔버스에서 아쉬웠던 대게!
신라 파크뷰에서는 먹기 좋게 손질이 되어있어
그 부분을 꺾은 후 빼내면 살을 쉽게 분리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배가 좀 부른데 한 바퀴 돌아보기
돌아보다가
국수를 만들어주시는 곳에서 두 가지를 모두 먹어봤습니다
물로 양념을 따로 안 해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취향에 맞게 간을 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속을 좀 달래고 싶어
계살스프도 가지고 왔는데
정말 맛있고 아플 때 죽처럼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디저트 타임!!
아이스크림 코너에서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초코 코팅 여부를 물어보십니다
이후 토핑을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심플하게 초코만!
마지막으로
베이커리와 커피를 즐깁니다
오 늘 도
클 리 어
잘 먹었습니다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 운영시간 및 가격
매일 07:00 - 21:30연중 무휴
성인 기준
55,000원
아침
55,000원
점심
116,000원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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