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맛집] 육면당_ 고기 싸먹는 냉면집 성서초등학교 맛집 (후기, 주차, 가격, 메뉴)

날씨가 따뜻해지고

냉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어릴 적 먹었던 냉면 맛일 찾아서 정착한 곳이

바로 원당에 고자리 냉면입니다

칡 냉면에 새콤달콤한 살얼음 육수

오이와 배가 푸짐하게 올려지고

양 또한 푸짐해서 한 그릇만으로 배가 터질 것 같은 냉면

​

그런데 얼마 전

포스팅을 보다 보니

비슷한 느낌의 냉면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

바로

​

육면당

​

입니다

​

​

 

 

 

 

육면당은 성석 초등학교 앞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바로 넓은 주자장에 주차도 가능했고

평일 낮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식사했습니다

​

 

 

 

​

 

 

 

 

 

요즘 많이 보이는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키오스크 시스템

육면당은 결제까지 한 번에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물냉면 2, 숯불고기 주문

육면당은 냉면과 함께 먹을 숯불고기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냉면만 먹기엔 아쉬울 때가 있는데

아주 좋은 선택지 같습니다

​

 

 

물냉면(1.0)

​

물냉면에

꽤 많은 오이와 배가 고명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아직 여름이 아니어서 그런지 살얼음이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

 

 

숯불고기(1.0)

​

달달한 양념에 불향이 입혀진 숯불고기

냉면과 함께 먹으니 잘 어울리기도 했습니다

​

 

 

 

 

 

 

 

 

육면당

칡 물냉면

​

역시 고명이 많아서 좋습니다

보통인데도 양이 충분했습니다

​

 

 

이렇게

숯불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고 후식으로 먹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

​

​

깨끗하게 클리어

​

맛있게 먹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