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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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로그 주짓수]grappler의 상징 만두귀_이개혈증,이비인후과,귀,귀변형,
안녕하세요 강로그입니다 오늘은 일명 만두귀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만두귀라고 부르는 귀 모양은 의학 용어로 이개혈종이라고 합니다. 귓바퀴가 타격이나 쓸림 같은 충격으로 인해 출혈이 생겨 붓는 것이죠 주짓수나 레슬링, 유도 같은 격투 종목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부으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피를 빼고 혹은 약을 넣기도 합니다. 흔히 만두귀인 사람은 건들지 말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격투 종목을 수련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운동을 오래 하신 분들 중에도 만두귀가 아니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는 귀가 약하면 2~3개월 만에 만두귀가 되기도 하고 운동 스타일에 따라 만두귀가 아니신 분들도 있고 관리를 통해 모양을 잘 유지하신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2020.04.09 -
[강로그 주짓수] 내 치아를 부탁해_SISU 마우스피스 성형 후기_마우스피스,마우스가드,시수가드
안녕하세요 강로그입니다. 지난 시수가드 후기 이후 성형을 하고 사용을 해봤습니다!!!! 결과는!!!!?? 일단 개봉!!! 오 케이스인가? 이곳에 담아 다닐까 고민했습니다.. 설명서가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냥 정수기 뜨거운 물에 퐁당!! 줄줄줄 줄줄 잠시 후 말랑말랑해집니다. 이때 꺼내서 입에 넣고 꽉 물고 꼼꼼히 성형해줍니다. 한 번에 성공??!!!! 오!!! 뭔가 성공한 것 같았습니다.. 바로 그날 저녁 착용하고 스파링을 해봤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격하게 압박 플레이를 했습니다. 숨쉬기도 좀 더 편하고 좋다고 생각하는 순간!!!! 입에서 피가 줄줄.....ㅠㅠ 안쪽이 성형이 잘못된 것 같았습니다. 양쪽 입 벽? 이 찢어졌습니다. 조금 오버해서 꽉 물고 ..
2020.04.08 -
[강로그 주짓수 리뷰]내 치아를 부탁해_시수가드 맥스_개봉기_마우스피스리뷰
안녕하세요 강로그입니다. 오늘은 리뷰를 좀 해보겠습니다^^ 점점 격해지는 컴패티션으로 인해 치아가 걱정되어 마우스피스를 새로 장만하였습니다. 저의 앞니는 소중하니까요 숨쉬기가 괜찮다는 평이 많아 시수가드 중에 주짓수와 같은 운동에 적합한 MAX!!! 전에는 2.4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정열의 RED 케이스 또한 정품 써줘야겠죠?!! 느낌 아니까 (사실 입에 넣는 거라 아무 통에나 넣기가 좀 그렇더군요) 투 샷 마우스피스 후방 샷 케이스 후방 샷 투 후방 샷? 성형하고 사용기를 또다시 올리겠습니다. 매우 기대 중
2020.04.07 -
[강로그 주짓수] 심장에 니온벨리하는 주짓수 명언 3가지_자기개발, 반성, 동기부여, 성공
안녕하세요 강로그입니다. 오늘은 제 심장에 니온벨리 되었던 주짓수 명언 3가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누군가의 말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듯이 앞선 경험을 한 이의 진심 담긴 한마디가 따라가는 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 . . . . . . . . 첫 번째는 주짓수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 적용되는 명언 중의 명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던가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공부를 잘한다]이라던가 비슷한 것들이 있죠 끝까지 하는 게 이기는 겁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https://blog.naver.com/wonthrough/221483149404 [BJJ_KANG_] 심장에 니온벨리하는 주짓수 명언 3가지 오늘은 제 심장에 니온벨리 되었던 주짓수 명언..
2020.04.06 -
[강로그 주짓수] <주짓수용어사전>_그래플러(grappler)
오늘의 바로 그래플러(grappler) 입니다. 흔히 복싱, 킥복싱, 무에타이, 가라데, 태권도 같은 류의 '치고, 차는 등의 때리는' 격투기를 하는 사람을 영어로 '스트라이커'. 번역해서 쉽게 '타격가'라고 하는데, 그 반대되는 무술들... 예를 들어 유도, 주짓수, 레슬링, 삼보 같이 상대를 '붙잡아서 메치거나 비틀고 꺾고 조르는' 류의 무술가를 '그래플러', 즉 '붙잡는 사람' 이란 말로 부릅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딱히 적당한 말이 없어서 그냥 '유술가' 정도로 부르기도 합니다. 애초에 초기 맨손격투술의 경우 타격기와 관절기가 공존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하자면 초창기 유도에도 타격기가 있었다고 하며 가라데 역시 오키나와에서 발생했을 당시에는 관절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복싱 또한 현재의..
202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