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땀도 많이 흘리는 요즘몸이 허하고 기운이 없곤 하죠​이럴 때는 고기를 먹어줘야 합니다지글지글 숯불 위에 고기를 구워 먹고 싶은 날에 화로34 로 달려갔습니다​대화역 4번 출구에 위치해있습니다​  외관과 메뉴 광고      인테리어 자리도 넉넉하고쾌적한 환경에서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앉아서 태블릿으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2mm 갈매기살 2인분물냉면제로콜라 주문​​  기본 밑반찬사장님이 직점 만든 샐러드와 반찬들  파절이 무침도이 정도면 맛은 보장이죠    신기한 2mm 갈매기살보통 갈매기살과 다르게 얇게 손질해서 구워주십니다​식감이 독특하고맛있습니다  사장님이 구워주시면서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셔서맛도 재미도 두 배!!기본으로 된장찌개가 나옵니다밥도둑...최고   청국장 같은 찌개진짜 물건입..

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 요즘 날씨가 너무 덥죠? 벌써 초복 중복이 지나 한여름 무더위 속에 있습니다 기운도 없고 의욕도 안 생기는 하루 몸보신을 해야겠죠? 매번 삼계탕만 먹다가 이번엔 곰탕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 바로 서동관에 다녀왔습니다 ​ ​ 운영시간 9: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 블루리본 선정 맛집 ​ ​ 김치가 맛있는 건 국밥집에 필수 요소죠? 파를 듬뿍 넣어 먹을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오공???? 이오공은 양지, 양, 차돌 모두 들어간 곰탕입니다 일반 곰탕은 양이 적다는 리뷰를 봤습니다 특곰탕으로 드시거나 이오공도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역시 국밥 맛집은 김치도 맛있습니다 이오공(2.5) 등장했습니다 웅장합니다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릇이 엄청 큰 ..

​ 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 제가 20대 초반 나라를 지키던 시절 부산에서 온 선임이 냉면보다 밀면이지!! 라며 저를 당황시키곤 했습니다 ​ 그때 처음 들어본 돼지국밥도 제가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 몰랐죠 ​ 잘 지내시나 김병장? ​ 처음 다른 지방에서만 먹는 음식을 접하면 별로이거나 정말 반하거나 한건 사실입니다 ​ 근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는 밀면이랑 친해지기는 좀 어려웠습니다 부산에 가서도 몇 번 먹어보긴 했지만 돼지국밥처럼 저의 소울을 울리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 그런데 일산에서 이런 밀면을 만나게 되어 이렇게 소개 드리려 합니다 바로 가야 밀면 돼지국밥 일산 본점 ​ 밖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가야 밀면은 부산에서도 유명한 밀면집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산 본점인걸 보니 부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