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7. 18:59ㆍ강로그 리뷰
안녕하세요
강로그 입니다
요즘 날씨가 화창하고 아주 좋습니다
이럴 때 차를 아껴줘야 할 타이밍이죠
이번 주는 비 소식도 없고(글 쓰는 날 오전에 잠깐나갔다..소나기를....ㅠㅠ)
바로 세차 타이밍!!!!!
친구와 함께 처음엔 일산에 워시존으로 갔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날이 좋아서인지 풀빵.... 입구부터 대기라니..
급하게 검색하니
애니골에 새로 생긴 세차장이 있었습니다
바로
몬스터 개러지
오 오픈하면 가봐야 합니다
시설은 보증이니까요
ㄱㄱㄱ
나오면서 찍은 간판 사진
보이는 것처럼 24시!!
충분한 세차 공간과 드라잉 존이 있었습니다.
무려 실내형 세차장이라 세차 존마다 문이 닫히고 냉난방기가 들아갑니다
저는 날이 좋아 그냥 열고 했습니다.
지금은 이벤트 중으로
카드 충전 시 50%를 추가로 충전해 주고
드라잉 타월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줍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위층엔 테라스와 휴식공간도 있어
새벽에 와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지트 하나 생기나요
밥 먹으러 가다가 생각나서 얼른 찍어서...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세 차 중
원래는 세차하면 3시간 정도 열심히 하는데
친구와 함께 가서 약식?으로 진행했습니다
1. 고 압수로 먼지 제거
2. 본 건으로 불리고
3. 미트를 안 가지고 가서... 생략
4. 헹구고
5. 메트 세척
6. 드라잉
7. 유리막 코팅제를 선물 받아서 대충 발라줬습니다.
기본요금은 3000원
카드식이라 띡띡 간편합니다.
증정 받은 드라잉 타월로 물기 제거하고
커피마저 마시고
옆에 있는 밥집으로 ㄱㄱ
새로 생긴 몬스터 개러지는
지금은 이벤트 중으로
카드 충전 시 50%를 추가로 충전해 주고
드라잉 타월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줍니다
4월 말 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미리 충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