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8. 13:16ㆍ강로그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칼국수 좋아하시나요
저는 해물칼국수를 좋아합니다
그 시원한 국물과 두툼한 면의 조화
오늘은 뚝배기 칼국숫집에 다녀왔는데요
떠오르는 한 단어 바로 착한 식당!!
제가 방문한 날도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 교육과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하는 행사가 있어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차를 타고 근처에 도착하니
파란 간판이 눈에 띄었고
사람들이 많아서 이미 맛집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운영시간
월 - 토 10:30 - 21:30
21:00 라스트 오더
일요일 정기휴무
단체석,주차,포장가능
이렇게 큰 간판이 있으니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합니다
후루룩 짭짭
재료부터 다른 칼국수 전문점
들어가 봅니다
팥죽도 있네요
뚝배기 해물칼국수 (9.0)
고기만두 (9.0)
콜라 (2.0)
주문했습니다
여러명이 갔으면 다양하게 먹어보는건데
혼자가서 아쉬웠습니다
공깃밥과 양많이 가 무료라니?!!
깔끔한 인테리어와
준비되어있는 일회용 앞치마
위생적으로 보였습니다
자리도 충분합니다
안쪽에선 어르신들 식사도 대접하고
스마트폰 교육을 해드리는 것 같습니다
효능
몸에 좋은 바지락과 팥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겠죠?
밥도 좋은 쌀을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직접 가셔서 구매해 오신다고 하네요
뚝배기 해물칼국수 (9.0)
뚝배기에 주셔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고
양 많이 가 아닌데도 충분히 양이 많았습니다
밥도 넣어 먹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참았네요
고기만두(9.0)
만두도 어머님이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먹는데 아무래도 직접 만드신 느낌이라 여쭤봤습니다
김치도 직접 담그신다고 했습니다
사장님의 정성과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어쩐지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
배가고파 얼른 먹고싶었습니다
코카콜라 뚱캔까지 완벽한 한 상 입니다
새우도 실하고
두툼하고 탱글탱글
바지락도 꽤 많았습니다
양많이를 할까했지만 밥을 넣어 먹어보고 싶어 일반으로 먹었고
배가불러 밥은 못 먹었네요
양은 충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면서도 시원한국물
손으로 만두는 손 만두
부드럽고 고기냄새없고 좋았습니다
적당히 두툼한 피와
적당한양의 속이
충분히 풍부한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깔끔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콜라까지 완----벽
클리어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추워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이 많은데요
오늘 뜨끈한 뚝배기 칼국수 한그릇 어떠실까요?
만두도 같이하면 너무 좋죠
콜라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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